대구 서부경찰서는 폭력배와 국가정보 요원을 사칭해
억대의 돈을 뜯은 혐의로
대구시 대명동 45살 이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씨는 지난 2천년부터 사업을 하는 39살 이모씨를 상대로 폭력배로 행세하면서 협박하거나
변조된 목소리로 전화를 걸어
자신을 국가정보 요원이라고 속여 27차례에 1억 천만원을 뜯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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