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내 읍면동에 배치된
사회복지 전담 공무원의 확충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우리복지시민연합은
10월말 기준으로
대구의 사회복지전담공무원 한명이 담당하는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만
최소 167명이고
장애인과 노인 등을 맡게되면
413명을 상대해야 돼 인원
확충이 시급하다고 밝혔습니다.
사회복지전담 공무원
한명이 담당하는 주민 수는
서구가 천117명으로 가장 많고
중구 413명 동구 353명으로
구군간에도 차이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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