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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박춘희 의문사 종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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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원

2001년 11월 23일

미국 출장중에 숨진
미 8군 군무원 박춘희씨가
직장상사로부터 성희롱을 당했다는 고소사건이
무혐의로 결론났습니다.

대구지방검찰청은 박씨의
남편 남모씨가 제출한
디스켓 내용만으로는
미국인 직장 상사가
박씨를 성희롱 했다고
보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박씨는 지난해 8월 미 국무부
초청으로 미국에 출장갔다
택시에서 떨어져 숨졌고
미국 경찰은 부검 결과
사고사로 결론내렸습니다.

이로써 박씨의 죽음은
새로운 증거가 나올 때가지
의문사로 남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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