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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새 대통령에게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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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부 이지원
wonylee@tbc.co.kr
2002년 12월 20일

대구 경북의 각계 인사들은
낡은 정치를 청산하고 세대 교체를 이루겠다고 주장해 온 노무현 대통령 당선자에게
많은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새 대통령에 대한 각계의
바람을 들어 보시겠습니다





1.노희찬 -대구상의회장
-침체된 지역경제 살리기위해 섬유, 금속, 기계분야를 비롯
IT,BT분야의 다양한 지원 기대

2.진병용-대구은행 경제연구소장
-대구경북의 자금이 역외유출
안되고 지역중기살리는데 되쓰이도록 금융,경제중심 지방 이양하는 지방균형발전법 입법화

3.김달웅-경북대 총장
-수도권과 지방대학의 선의경쟁, 고른 발전,지방인재의 고른 등용

4.민영창-지방분권 국민운동
대구경북본부 집행위원장

5.권정호-예총 대구지회장
미술관, 공연장등 대구의 문화인프라, 국제문화행사위한
기반갖추는데 지원 희망

6.조광현-대구경실련 사무처장
개혁,화합에 대한 첫마음이 지속적인 추진으로 이어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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