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부실 신용협동조합들이
추가로 퇴출됐습니다.
금융감독원은 대구 지산과
월배,삼덕,비사신협 등 4개 신협에 대해 오늘부터 영업정지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해당 신협은 예금보험공사로부터 자산부채 실사를 거친 뒤 예금자들에게는
원리금 합계 5천만원까지
예금이 대지급됩니다.
금감원은 10월에 이어 이번에 7개 부실신협을 마지막으로 정책적인 구조 조정은 마무리한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