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동부취재본부를 연결해 경북 동해안지역
투표 상황 알아봅니다.
앵커) 이 수환 본부장.
네.포항입니다.
앵커)그곳 투표소 표정 전해주시죠.
네.조금전까지 포항시 북구 장량동 제3 투표소가 마련된
장량 초등학교를 둘러 봤습니다.
VCR1)이른 시간인데도
일찍 투표를 하고
회사에 출근하거나
볼일을 보려는 유권자들과
아침 운동을 겸해
투표를 하러 나온 사람들로 발길이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이곳 투표소의 유권자는 3,882명인데 조금전까지
100여명이 투표를 마쳤습니다.
투표를 마친 한 유권자를 만나봤습니다.
VCR2)1.어떻게 이렇게 일찍
투표를 하게 됐습니까?
2.투표를 마친 소감 한마디
해주시죠?
포항은 이곳을 포함해
모두 149군데 투표소에서
36만 7,116명이
투표하게 됩니다.
이같은 선거인수는
지난 6.13 지방선거에 비해 1,815명이 늘어난 것입니다.
선거인명부상
이곳의 최고령 유권자는
포항시 북구 용흥동에 사는 101살 이상훈씨로
대흥중학교에 마련된
용흥동 제6투표소에서
투표하게 됩니다.
지난 6.13지방선거 당시
포항의 투표율은 53%
지난 97년에 있은 15대 대선때는
79.6% 입니다.
지금까지 포항 동부취재본부에서 전해 드렸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