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오늘 달구벌 종합복지관에서 차체 바닥이 낮은 저상버스 시승식을 갖고 대구의료원과 죽전네거리까지 시범운행했습니다.

저상 버스는 차체 바닥 높이가
30센티미터에 승하차 계단이 없어 장애인과 노약자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고 휠체어 좌석 3개와 목발을 고정할 수 있는 벨트도 갖추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모레부터 달구벌복지관과 대구의료원, 서구청,반월당,영대네거리 구간에서 저상버스를 하루
1차례 운행하다 내년부터 3차례로 늘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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