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지하공간 개발사업이 50%를 넘어 상가분양이 잇따를 전망입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지금까지 반월당 네거리의 지하공간 개발은 75%의 공정을 보이고 있고 두류네거리 65% 그리고 봉산육거리는 52%의 공정을
각각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두류네거리는 지난달부터 지하2층 280여개 상가 분양에 들어갔고 반월당은 내녀 3월, 봉산육거리 상가는 내년 하반기 분양될 예정입니다.

지하공간 개발 사업장 3곳은 2004년에서 2005년 새 공사가 모두 마무리 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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