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경찰청 기동수사대는
렌터카 업체로부터
고급 승용차를 빌린뒤
팔아넘겨 수억원을 챙긴 혐의로 28살 정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정씨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9월까지 대구 경북과 부산의 렌터카 업체를 상대로 의류매장을 운영하는 것처럼 속이고 고급승용차 35대를 대여받아 포항지역 폭력배들에게 싼값으로 팔아넘겨 6억여원을 챙긴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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