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도 오늘 거리유세를 하며 투표 참여와 함께 권영길 후보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보도에 송태섭기잡니다.
민주노동당은 오늘
대구 동성로에서 민주노총
소속 노동자들과 함께
젊은층을 상대로 마지막
유세를 벌였습니다.
민노당은 권영길 후보만이 보수 정치를 타파할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이라며 다른 후보들과의 차별성을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또 투표참여를 촉구하는
문구가 새겨진 주황색 풍선을 시민들에게 나눠주며
투표를 당부했습니다.
싱크 김찬수 선대위 본부장
민주노동당은 이에앞서 기자회견을 갖고 선거기간동안
보여준 시민들의 관심과
지지에 감사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앞으로 선명한 정책정당으로 뿌리 내릴 수 있도록 계속 지지해 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싱크 김기수]
민노당은 밤늦게까지
시장과 지하철역을 중심으로 거리유세를 갖고 권영길 후보의 지지를 호소하며 부동표
흡수에 총력을 기울였습니다.
tbc뉴스 송태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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