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미 정서가 확산되고
15일 서울에서 미군 장교 폭행사건이 발생하자
대구지역 미군기지에서도
오늘부터 통행금지 시간이
3시간 연장됐습니다.
이에따라 대구시 남구
캠프 워커와 핸리
왜관 캠프 캐롤을 비롯한
미 20지원단 산하
미군 기지 내 미군 장병과
군무원 그리고 가족들은
오늘부터 통행금지 시간이
밤 9시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로 3시간 연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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