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입주를 앞두고 있는
대구 수성구 만촌동 롯데 메트로팔레스 입주 예정자들이 최근 공사가 마무리되지 않은 상태에서 시공사가 사전점검을 실시하자 반발하고 있습니다.
입주자 비상대책위원회는
시공사인 롯데와 kb부동산신탁이
30일까지 사용승인허가를 얻지 못하면 공사지체 보상금을
문다는 이유로 공사를 날림으로 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롯데는 30일까지 사용승인을 받지 못하면 3200여 입주가구에
지체보상금을 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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