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전형에서 논술과 면접의
비중이 점차 높아지면서
원서접수를 마친 수험생들이
또 다른 시험준비에 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이성원기자의 보돕니다.
지난주 원서접수를 마친
지역의 고 3 교실에서는 이번주부터 실전과 똑 같은
모의 면접시험이 시작됐습니다.
싱크
김 우동/ 남산 여고 국어 교사
+ 김 민지/ 남산여고 3년
학교마다 면접고사 대비반을
만들고 전공별로 고3 교사들이 면접관 역할을 맡아 학생들의 응답을 평가하고 수정해줍니다.
이 희곤/남산여고 3학년부장
(..발음 정확히 자세는 바로..)
논술도 수험생이 넘어야 할
산입니다.
매일 논제를 정하고
담당 선생님과 함께
논리를 가다듬습니다.
이 희곤/남산여고 3학년부장
(..면접 시험 중요도 높아져..)
내년도 입시에서는 24개 대학이
논술을 57개 대학이 면접구술을
반영합니다.
경북대는 전학과에 걸쳐 구술시험을 치르며
서울대는 심층면점을 실시합니다.
진학지도 교사들은
눈술과 면접은 특정대학 학과에
비슷한 점수대의 수험생들이
지원하는 만큼 반영폭이 작아도
당락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 만큼 세심한 준비를 당부했습니다
TBC 뉴스 이성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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