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민프로축구단 시민주
청약 열기가 학생들에게까지
확산되고 있습니다.

대구 복현초등학교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2백여명은
오늘 학교 과학관에서 시민주 청약행사를 가졌고 대륜고와 영진전문대도 내일과 20일에 공모주를 청약할 계획입니다.

시민주 공모는 24일까지 계속되는데 지금까지 37억원
공모에 그쳐 목표액 160억원에는 크게 못 미칠 전망입니다.

대구시와 시민축구단은 1차 청약기간이 끝나더라도 시민과 연고기업 등을 대상으로 시민주 공모를 계속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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