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가 새로운 관광자원 개발을 위해 도심에 위치한 노동ㆍ노서 고분군을 활용해 전시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경주시는 내년부터 2007년까지 천마총이 있는 대릉원과
인근 노동ㆍ노서동의 고분군을
연계해 도심 고분공원으로 꾸미고 고분 전시관을 건립해 신라 매장문화를 재조명하기로 했습니다.
경주시는 사업비150억원을 들여
사적 제39호인 노서고분안의
서봉총과 대릉원안의 황남대총을 돔형 전시관으로 조성하고 봉분을 설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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