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가 내년도 사적지 관람료 징수입찰을 한 결과 12억 2천만원에 낙찰됐습니다.

지구별로는 1지구인 대능원과 괘릉은 8억5,900만원이고 2지구인 안압지 등은 2억4천만원 3지구인 포석정과 오릉,첨성대는 7,600만원이며 4지구인 무열왕릉과 장군묘는
4,500만원입니다.

이같은 금액은 1,2지구는 지난해보다 높아진 반면
3,4지구는 떨어졌는데
경주시는 사적지 관람료 징수를
입찰을 통해 민간에 맡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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