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중생 사망사건과 관련해
불교계에 이어 천주교에서도
대구에서 야외 추모 미사가
열렸습니다.
천주교 대구대교구
원유술 신부를 비롯한
사제와 수도자 신도 등
400여명은 오늘 오후 4시 국채보상공원에서
두 여중생의 죽음을 애도하는
추모 미사를 열고,
대구백화점 앞까지
행진할 예정입니다.
추모 미사를 집전하는
원유술 신부는 미군의 무죄 평결에 항의하고 소파의 전면
재개정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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