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대구하계U대회 조직위원회는 오늘 파크호텔에서 위원총회를 열어 논란 끝에 내년도 예산안을 심의의결하고 대회준비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오늘 총회에서
내년도 세입세출예산안 심의를 둘러싸고 김창은 위원을 비롯한 시의원 3명이 불필요한 경상경비 조정을 위한 소위원회 구성을 요구해 회의가
10분 정회됐습니다

정회끝에 위원총회는
내년도 예산안을 원안대로 심의의결하는 대신 소위원회를 구성해 세출내역을 조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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