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선거를 8일 앞두고
오늘도 각 후보 진영은 대세 장악을 위한 유세를 벌였습니다

한나라당 경북 선대위원회는
지역 출신인 홍사덕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영주와 봉화,
울진에서 잇따라 정당 연설회를 가졌습니다.

민주당은 농정공약 발표
기자회견과 함께 정동영의원이
동구시장 등 대구시내 4곳에서
릴레이식 거리 유세를 벌였습니다.

민주노동당은 권영길 후보의
부인 강지연씨가 대구를 방문해
해고 노동자를 만나고
칠성시장에서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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