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산의료원 노조는 오늘 낮 12시반부터 경주 동산병원에서 의료원의 임단협 분리교섭에 반대해 노조원 30여명이
로비농성에 들어갔습니다.
노조는 의료원의 임단협
분리교섭 주장은 98년 지방과 중앙노동위원회가 경주 동산병원과 동산의료원을 동일한 사용자를 둔 단일노조로 보고 임금과 단체협약 적용을 동일하게 하도록 한 판정을 무시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26일 찬반투표를 벌여 파업 일정을 확정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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