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리소년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경북대 법의학팀으로부터
우철원 군의 두개골을 넘겨받아 국립 과학수사 연구소에
감정을 의뢰했습니다.
경찰은 지금까지
범행도구를 찾기 위해
법의학팀과 함께 노력했지만
별다른 성과가 없어
공구 흔적 감정 전문가들이 있는 국과수 물리분석실에 감정을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초 감정이 끝나지 않아
두개골 인도에 난색을 표한
경북대 법의학팀도 수사협조
차원에서 두개골을 경찰에
넘겨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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