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경찰청은
상가를 돌며 폭력을 휘두르고
금품을 뜯은 혐의로
영주의 폭력조직 속칭
시내파 두목 35살 송 모씨 등
15명을 긴급체포했습니다.
이들은 2000년 2월부터 최근까지
영주시내 호텔과 상가 등을 돌며
업소 보호비 명목으로
60살 장모씨 등 13명으로부터 모두 9억원의 금품을 뜯고
3차례 폭력을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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