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모집 원서접수 이틀째를 맞아 대구권 4년제 대학의 지원자들이 계속 늘고 있습니다
오늘부터 창구 접수에 들어간
대구대가 가장 먼저 모집정원
3천696명을 넘어섰고 경북대와 영남대,계명대,대구가톨릭대를
비롯한 대부분 대학들은 현재
정원의 50에서 90%정도를 채우고 있습니다
대구실내체육관에서 오늘부터 공동접수를 시작한 30여개 수도권 대학 창구에도 하루만에
4천5백여명이 원서를 냈습니다
입시전문가들은 올해도
수험생들의 수능 성적이 크게 떨어져 접수 마감일인 모레 눈치작전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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