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중생 사망 사건과
관련해 오늘 오후 대구 YMCA강당에서 대구참여연대
등 시민단체와 종교계 그리고 교수협의회 등 각 단체 대표 30여명이 모여 14일로 예정된
범 시도민 평화 대행진과 관련한
시국회의를 열었습니다.

각 단체는 오늘 회의에서
14일 평화대행진의 구체적인
참가 방안을 논의하고 미군의
여중생 사망 사건 재판 무효와
소파 전면 재개정을 요구하는
시국선언문과 대시민호소문을
채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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