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날씨
낮)보험사직원보험사기
공유하기
정치경제부 이종웅
ltnews@tbc.co.kr
2002년 12월 10일

대구 서부경찰서는
보험금을 노리고 고의로 교통사고를 낸 혐의로
모 보험회사 직원 대구시
성당동 34살 주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주씨는 지난달 9일
대구시 내당동에서 차량 정체로 정지해 있다 출발하면서
고의로 급브레이크를 밟아 뒤따르던 대구시 죽전동
43살 남모씨의 승용차와 사고를 낸뒤 모 보험 회사로부터
보험금 60여만원을 받는 등 지금까지 6차례 330여만원 상당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

주요 뉴스

최신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