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동구 불로동 고분군에서
삼국시대 유물 460여점이 발굴됐습니다
경북도문화재연구원이
지난해 11월부터
불로동 고분 200여기 가운데
봉토분 2기를 비롯해 모두 14기를 발굴한 결과 각종 유물 460점이 출토됐습니다
출토 유물은 금동제 굵은 귀걸이 한 쌍을 비롯해
장신구와 금속류 160여점과
토기류 300여점도 나왔습니다.
또 고분군은 5-6세기 삼국시대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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