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경북지역은 전입인구보다 전출인구가
많은 것으로 조사 됐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3분기 인구이동집계결과'에 따르면 대구는 전출인구가
전입인구 보다
2,319명이 더 많았고
경북은 4,484명이나
더 많았습니다.

경북지역 전출자 가운데
3천명이 수도권에
몰린 것으로 나타나
인구의 수도권 집중현상이
여전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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