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내년에 190억원을 들여 홍수때 상습적으로
침수되는 농경지의 배수시설을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대상 지구는 상주시 태금지구와
경주시 강동면 유금지구 등
12개 지구 1655ha입니다.
경상북도는 배수개선 시설
사업이 끝나면 배수 개선율이 지금의 52%에서 60%로 높아져 상습 침수로 인한 농작물 피해가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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