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대구지부 소속
교사 210명은 오늘
SOFA 전면개정을 촉구하고
SOFA의 불평등성을
수업시간 등을 이용해
학생들에게 설명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교사들은 사람 목숨을
파리 목숨보다 가볍게 여기는 미국의 오만함에 참을 수 없는 분노를 느낀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교사들은 앞으로 학교 조례와
종례시간이나 윤리 또는 도덕 등 관련 교과 시간 등을 활용해
미국의 비도덕적인 행동을 설명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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