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에 이어 대구대에도 부재자 투표소가 설치됩니다

경산시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 자체 위원회의를 열어
이번 대통령 선거와 관련해
대구대 하양캠퍼스 정문 안내실에 부재자 투표소를 설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선관위는 대구대가 속한
행정구역인 경산시 진량읍에서
살고 있는 부재자 신고인은
법정요건에 모자라지만 인근 군부대 부재자와 장애 학생이 천여명인 점을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는데 부재자 투표는 12일부터 13일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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