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지방세 신장률이
전국 평균보다 낮아 재정기반 약화의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91년부터 지난해까지 대구의 지방세 평균 신장률은 129%로 서울 205,인천 229,광주 182%에 크게 뒤지는 것은 물론 전국
시도 평균 192%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본청 기준 재정 자립도는
64.9%로 광역시와 특별시 등
7대 도시 평균인 79.8%에
15% 포인트나 뒤지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이에따라 프로젝트 파이낸싱을 비롯한 민자유치 사업을 활성화하고 장기적으로는 지방소비세와 지방소득세의 조기 실시를 건의하는 등 세제 개편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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