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병원 전공의 과정에서
인기과와 비인기과의 지원 양극화 현상이 심해지고 있습니다
경북대병원이 오늘까지 내년도 전공의 지원자들의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해부병리과는 지원자가 없었고 6명을 뽑는 외과는 한명만 지원했습니다
계명대 동산의료원도
치료방사선과와 해부병리과는
지원자가 한명도 없었고
영남대의료원도 진단방사선과와
임상병리과, 산업의학과의
지원자가 없었습니다
이에비해 안과와 성형외과,
피부과는 2대1에서 3대1까지 치열한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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