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분권의 제도화와
실천 과제를 주제로 한
국제 심포지엄이 오늘 대구전시 컨벤션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심포지엄에서 박찬석
경북대 교수는 인재의
서울 집중을 막기 위해서는 지역 인재 할당제 도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심대평 충남지사는 지방분권은 지방의 창의성과 자율성을 제고하는 방향으로 추진돼야 하고 중앙당 중심의 정당 구조도 민주적으로 개혁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대구사회연구소와 독일
콘래드아데나워재단 공동
주최로 열린 심포지엄은 내일까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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