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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폭파협박 발신지 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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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부 이지원
wonylee@tbc.co.kr
2001년 10월 10일

어제 서울경찰청에 걸려온
63빌딩 폭파 협박 전화의 발신지가 대구로 확인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대구 달서경찰서는 어제 오후 6시 반쯤 30대로 보이는 여성이 서울경찰청 112 신고 센터에 63빌딩을 폭파하겠다는 전화를 걸어와 발신지를 추적한 결과
대구시 이곡동의 공중전화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특공대를 투입해
63빌딩을 수색했지만
폭발물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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