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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대구참여연대대구시예산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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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부 이종웅
ltnews@tbc.co.kr
2002년 12월 03일

대구참여연대는
대구시의 내년도 예산안을 분석한 결과 부채상환 예산이 일반회계에서만 지난해보다 100%증액된 758억원으로
모두 2천254억여원이나 책정돼
자체사업과 투자사업 축소가
불가피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기관운영업무추진비로
시장 1억 5천여만과
부시장 2억 천여만원 등으로 업무추진비가 과다 책정됐고
사용처가 모호해 다시 검토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대구시 홈페이지와 포털사이트
구성 관련 학술용역비도 타당성이 낮고 자산취득비와 민간이전비 등의 일부 예산은
불필요한 예산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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