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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중반 유세전 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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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팀 박병룡

2002년 12월 03일

16대 대통령 선거운동이
중반전을 향해 가면서
각 후보 진영의 유세전이
열기를 더해가고 있습니다.

오늘 각 진영의 유세전을
박병룡기자가 종합했습니다.






한나라당 대구시와 경북도
지부는 오늘 각 지구당별로
릴레이식 거리 유세를 갖고
이회창 후보 지지세 확산을
계속했습니다.

한나라당은 특히 중반전
대세를 장악하기 위해
노무현 민주당 후보와
정몽준 명예 선대의장에 대한 공세를 강화했습니다.
SYNC/이해봉/
한나라당 의원
영화배우 출신인 명계남
돼지꿈 유세단장은 영천과
경주,포항을 돌며 노무현후보는
국민후보라고 주장했습니다.

SYNC/명계남/돼지꿈 유세단장

민주당 정치개혁유세단의
신기남의원과 박범계 법률특보는
대구시내 거리유세를 갖고 노후보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민주노동당은 오늘 오후
국채보상공원에서 진보사랑
유세단 발대식을 갖는 과정에서
유세차량 표지부착 여부를
단속하던 선관위 직원과
충돌을 빚기도 했습니다.

대선 중반전을 앞두고 거리 유세가 본격화되면서 기선 제압을 위한 각 후보 진영의 유세가 열기를 더하고 있습니다.

TBC뉴스 박병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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