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토론 관심집중

사회부 이지원
wonylee@tbc.co.kr
2002년 12월 03일

조금전 끝난 16대 대통령 후보 초청 합동 토론회는 후보들이 처음 함께 토론한 자리인 만큼 지역에서도 관심이 집중됐습니다

대구 경북의 유권자들은
퇴근길 걸음을 멈추고 역과 터미널,지하상가등에서 후보들의
열띤 공방을 지켜 봤습니다

이지원기자의 보돕니다

대통령 후보 초청 합동
토론회가 오늘 처음 생방송되자
대구 경북 유권자들의 눈과
귀도 텔레비젼으로 모아졌습니다

시도민들은 후보들의 자질을
검증할 수 있는 기회라면서 역과 터미널 등에서 퇴근길 걸음을 멈추고 토론을 지켜 봤습니다

[인터뷰-시민1]
[인터뷰-시민2,관심갖는 이유]

2시간 동안 진행된 토론을
지켜 본 시도민들은 후보들의 정책을 비교하고 후보를 좀 더 알게 돼 후보 선택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시민3]
-느낀점;새롭게 알게된 이미지, 성향?..
[인터뷰-시민4,TV토론왜 좋은가]

그러나 정책과 비전 대결을
떠나 비방과 공격을 일삼자 실망스럽다는 반응도 보였습니다

부동층 표심에 영향을 미칠
대통령 후보 합동 토론회는 10일에는 경제과학,16일에는 사회 문화와 여성 언론 분야를 주제로 두 차례 더 열립니다

TBC뉴스 이지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