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내 교실 2만8천633개 가운데 84.2%인 2만4천118개가 석유난로로 난방을 하고 있어
학생들의 건강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이들 학교의 교사와 학생들은 연통이 없는 석유난로에서 배출되는 유해가스로 인한 두통을 호소하며 개선을 촉구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이들 교실을 개선대상으로 정해 심야전기를 이용한 축열식 온풍기, 천장형 냉난방기 등으로 연차적으로 교체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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