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지점장 60억 횡령
사건 발생 사흘째인 오늘
경찰은 횡령한 돈을 인출해
잠적한 사람들의 소재 파악에 수사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경찰은 월배농협 월성지소
구자강 지점장이 횡령한
60억원이 계좌이체된 서울과 경기지역 4개 시중은행에
직원을 파견해 계좌 이체된
통장 명의자 29살 김 모씨
그리고 35살 박모씨등과
인출자에 대한 기록을 넘겨
받아 이들의 주거지등에 대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이들과 구씨와의
관계에 대해 수사를 하는 한편
이들이 타고 다닌 것으로 보이는
갈색 승합차를 수배해 찾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