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경찰서는 카드빚을 갚기 위해 택시 기사를 폭행하고
금품을 훔친 혐의로
25살 최모씨와 24살 김모씨를 긴급체포하고 달아난
1명을 쫓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26일 새벽 3시쯤 구미시에서 택시를 타고
칠곡군 왜관공단에 이르러
전기 충격기로 택시기사 40살 이모씨를 폭행한 뒤
18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압수한 전기충격기 판매경로를 추적해 최씨와 김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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