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측의 여중생 사망 사건
무죄 평결과 관련해 시민단체들의 항의 집회가 어제에 이어 오늘도
계속됐습니다.
미군기지 되찾기 대구
시민모임등 대구의 30개
시민단체 150여명은 오늘
오후 5시부터 미 캠프워커
후문에서 미군 무죄 평결을
규탄하고 경찰이 천막 농성을 강제 해산한 것에 대해 항의하는 집회를 벌이고 있습니다.
이들 시민단체는 집회가
끝난뒤 천막 농성을 다시
시도할 것으로 보여 경찰과 마찰을 빚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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