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남북이산가족 상봉단에 대구.경북 지역은 한명만 선정됐습니다.
시도 적십자사는 대구는
후보자 4명 가운데 한명도 선정돼지 않았고 경북은
5명 가운데 구미시 선산읍
84살 임모씨만 선정돼 북쪽
가족을 만날 수 있게 됐습니다.
또 대구와 경북지역에
거주하는 이산가족을 만나는
북측 이산가족은 11명입니다.
이들 상봉단은 오는 16일부터 2박 3일동안 서울과 평양에서
만남을 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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