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지역에서 위조 화폐가
크게 늘고 위조 기술도
갈수록 정교해 지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 본부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25일까지
대구 경북에서 발견된
위조 화폐는 390장으로
지난해 전체의 141장에 비해
2.8배나 증가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컴퓨터 관련
기기의 보급 확대와 성능
향상으로 화폐 위조 기술이 갈수록 정교해지고 있다며
위폐 신고를 활성화 하기 위해 신고자는 포상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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