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측의 여중생 사망사건
무죄 판결에 항의해
미군기지 되찾기 시민모임과
대.경연합등 대구의
30여개 시민단체는 오늘부터
미 캠프워커 후문에서
무기한 천막농성에 들어갑니다.

이들 시민단체는 농성에서
살인 미군 무죄 판결을 규탄하고 한미 행정 협정의 전면 개정을
촉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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