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총 대구본부 등 대구의
10개 노동 사회단체들로 구성된
범진보진영 공동선거운동본부는
오늘 민주노동당 권영길 후보를
단일 후보로 추대하고 2.28학생 의거 기념탑 참배를 시작으로 공식 선거운동에 들어갔습니다
권영길 후보는 다음달 6일
대구를 방문해 시장과 노동자가
밀집한 공단을 둘러보는 등
지역 유세에 나설 예정입니다.
한편 민주노동당은 김기수 대구시지부장 등 3명을
공동선거대책위원장으로 임명하고 서민의 요구를 대변하기 위해 근로자와 저소득층을 파고드는 선거
전략을 펼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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