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가 오늘 새마을운동 중앙회가 주최한 제1회 자전거 타기 운동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경진대회에는 전국의 자치단체와 자전거 단체,
동호회등 65개 단체와 개인이 경합을 벌여 전국에서 유일한 자전거축제등 다양한 자전거타기 사업을 벌인 상주시가 대상을 받았습니다.

상주시는 지금까지 92억원을 들여 자전거 전용도로 63.9 킬로미터를 만들고 1900여 곳에
자전거 보관대를 설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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