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1시 15분쯤
대구시 신천3동 김모 여인의
식당에서 불이 나
김씨가 얼굴 등에 화상을
입고 중태에 빠졌으며
식당 내부와 집기를 태워 94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경찰은 주인 김씨와 알고 지내던
김모씨가 가게에 들어와
미리 준비한 시너를 뿌리고
불을 붙였다는 종업원의 진술에 따라 김씨를 불러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