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기지되찾기
대구시민 모임과
대경연합을 비롯한
지역의 12개 시민 사회단체
관계자들은 오늘
대구시 평리동
민노당 사무실에서
미군 여중생 치사사건
무죄 판결과 관련한
긴급 대책회의를 열었습니다.
시민사회단체들은 회의에서
살인 미군 무죄판결 규탄과
소파 전면 개정을 위해
지역의 30여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농성단을 결성해
모레부터 캠퍼워커 후문에서
무기한 농성에 들어가기로
결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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