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내 간이급수시설
4곳 가운데 1곳의 수질이
부적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상북도보건환경연구원이 도내 간이급수시설 2101곳의 수질을 검사한 결과 25.7%인 540곳이 부적합 판정을 받았습니다

부적합 항목은 탁도 204건을
비롯해 총대장균군 159건,
일반세균 106건,황산이온 56건, 질산성질소 54건 등 모두
1056건으로 조사됐습니다.

지역별로는 구미와 포항,
청송.영양 등이 50%를 넘었고 김천과 의성.청도.칠곡군 등은 20% 이하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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