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새벽 2시쯤
대구시 중리동
60살 이모씨의 태양화섬에서 불이나 같은 건물에 있는
섬유공장 3곳으로 옮겨붙어
30여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내부 175평방미터와
원단,그리고 직기등을 태워
9천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경찰은 공장내부 전선에 단락흔적이 여러군데 있는 점으로 미뤄 전기합선으로 불이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보다 앞서 오늘 자정쯤에는
대구시 두류동 28살 남모씨의
할인매장에서 방화로 보이는 불이나 천5백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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